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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명동성당 마당에 모였습니다.
그리운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을 만나 뵙기위하여,
얼굴을 직접뵐 수는 없었으나, 추기경님 께서 살아오신길, 몸소실천해오신 삶이, 우리에게 큰 가르침이 되고있음을 되새기고, 다짐 하기위하여.....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어떤 삶,어떤길......
비내리는 남산길을 걸으며 [700명의 형제 자매들] 묵상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염수정 안드레아 주교님의 집전으로 미사드리고,
평소 추기경님 애창곡 中 [칠갑산]을 주교님께서 불러주셨는데 나도 모르게 두눈에서 주루룩 .....
추기경님~~~~그립습니다. 하느님 잘 만나고 계시죠 ........
2011.10.29 "김수환추기경님을 기억하며 길을 묻습니다" 가을 남산길 걷기 대회장에서.....
김수환추기경연구소 ☎ [02-2164-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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