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프리츠커상 수상자들
프리츠커상
프리츠커 건축상(Pritzker Architecture Prize)은 매년 하이야트 재단이 "건축예술을 통해 재능과 비전, 책임의 뛰어난 결합을 보여주어 사람들과 건축 환경에 일관적이고 중요한 기여를 한 생존한 건축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79년 제이 프리츠커(Jay A. Pritzker)가 만들고 프리츠커 가문이 운영하는 이 상은, 현재 세계 최고의 건축상이다. 이 상은 국적,
인종, 종교, 이데올로기와는 관계 없이 주어진다.
건축적 작업을 이루기 위해 들어간 양질의 혁신성과 건축적 사고의 훌륭함이 이 상의 기준이 된다.
건설 기술의 적절한 사용에 대한 기여도 역시 또한 요건이 된다.
수상자는 100,000 미국 달러를 받게 되며, 더 중요한 것은 건축계에서의 명성과 이후에 건축주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프리츠커상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도 불리운다.
일본의 수상자 거의가 독특하고 예외적인 인물이 많다.
2013년 현재 세계적으로 일본인의 수상자가 가장 많아[총 4 번= 5 명]
건축이라 하면 세계 최고라 자부하는 미국,영국,프랑스,이탈리아,네델란드의 수상 회수를 능가하고 있다.
일단 출판도시와 관련있거나 또는 한국에 비교적 많이 알려진분 중심으로 먼저 올려 봅니다.
자료가 정리 되는대로 추가 하기로 합니다.
년 도
| 국 적 이 름 | 주 요 업 적 |
1979 제 1 회
| 미국 필립 존슨 | 하버드 대학에서 인문학을 전공한 그는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일하며 히치코크와 ‘국제주의 양식'이라는 전후 최고의 전시회를 기획하고 같은 이름의 책을 집필하면서 처음 건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건축가인 미스 반 데어 로에에 심취한 그는 하던 일을 모두 접고 하버드 건축대학원에 입학했다. 그리고 건축계의 혁명이라 불리는 세기적 걸작 '글라스 하우스'를 선보이며 새로운건축의 세계를 개척했다 |
1987 | 일본 단계 겐조 [丹下健三] |
◘ 일본 건축 역사상 최고의 건축가 히로시마 평화공원, 성모 마리아 대성당 도쿄 도청, 요요기 경기장
|
1992
| 포르투칼 알바로 시자 | 미메시스미술관[파주 출판도시] |
1993
| 일본 마키 후미히코 | 지바시 컨벤션센타 마쿠하리 멧세 [ 幕張メッセ ) |
1995
| 일본 안도 다다오 | 건축계의 돌연변이 권투선수출신,고졸학력 빛의교회,나오시마 현대미술관 |
1998
| 이탈리아 렌조 피아노 |
|
2004
| 이라크 출신 영국 건축가[여성] 자하 하디드 |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지명 초청 설계 “환유의 풍경” |
2010
| 일본 세지마 가즈요/ 니시자와 류에 [공동 수상] |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동녘[파주출판도시] 여성;섬세함,상상력 남성;인내심,야망이 합쳐져 걸작으로 탄생 |
2011
| 포르투칼 에두아르도 소투드 모라 | 알바로 시자와 같은 회사 근무했슴 |
2012
| 중국 왕 슈 [王樹] | 창융허[張永和]의 학교 후배 창융허는 삼호뮤직[파주출판도시] 설계한 건축가로 프리츠커상 심사위원 |
2013 일본
이토 도요오[伊東豊雄]
1941년 서울 출생[부친이 서울에서 도자기사업을 함]
1012년베니스비엔날레에서일본관[국가관최고상인황금사자싱수상]
2013년東 日本대지진 피해자쉼터설계로 프리츠커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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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일본 반 시게루 [坂 茂] 종이 건축가
재난의 현장에서 구하기 쉬운 종이로 건물을 만들어 피해자를 돕고 있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의 2014년 수상자로 선정된 일본 건축가 반 시게루가 종이 튜브를 활용해 설계한 일본 고베의 가옥
▦반 시게루의'종이 성당'
2011년 강진 피해를 본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세운 '종이 성당'과
반 시게루 은 일본의 건축가로, 게이오기주쿠 대학의 환경정보학부 교수이다.도쿄 도에서 태어나,
1976년 세이케이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갔다. 1984년 뉴욕의 쿠퍼 유니온 대학의 건축학부를 졸업했다.
소수나 약자의 주택문제에 날카로운 관심을 가지고, 난민 수용소를 유엔 난민 고등판무관 사무소에 제안하여 개발하고 시작하여,
1995년 한신 대지진 이후의 가설 주택이나 교회의 집회소를 "종이"로 만들었다
반 시게루 (坂 茂)1957년 출생은 일본의 건축가로, 게이오기주쿠 대학의 환경정보학부 교수이다.
도쿄 도에서 태어나, 1976년 세이케이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갔다.
1984년 뉴욕의 쿠퍼 유니온The Cooper Un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and Art) 대학의 건축학부를 졸업했다. (건축학사)
소수나 약자의 주택문제에 날카로운 관심을 가지고, 난민 수용소를 유엔 난민 고등판무관 사무소(UNHCR)에 제안하여 개발하고 시작하여, 1995년 한신 대지진 이후의 가설 주택이나 교회의 집회소를 "종이(지관)"로 만들었다.
반시게루 는 쉽게 재활용이 가능하고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대나무나 섬유, 재활용종이, 플라스틱 등으로
관(tube)이나 기둥 등을 만들어내는 기술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1994년 르완다 난민을 위해 처음으로 종이관 대피처 건설을 제안한 그는
1995년 일본 고베 대지진 때도 같은 방식의 임시주택을 건축했다.
이소자키 아라타의 아틀리에에 근무한 적이 있다.
주요 작품에 《커튼월의 집》, 《가구의 집》, 한신 대지진 이후의 《종이의 집》등이 있다.
그는 프랑스 퐁피두 센터의 분관인 '퐁피두 메츠 센터'도 설계했다
종이의 교회는, 마이니치 디자인상 수상, 일본건축가협회 제3회 간사이 건축가상 대상 및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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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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