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んたん とん カッ
장ㅇ 희[루시아]자매님 정이많으신분
만나면 자주 내게 하시는말===" 뭘 잘 않해먹지 "===하신다
맞습니다 맞는데요 나름대로 그냥 그냥 먹고 살고 있지요.
자매님주신 고기를 또[.어디까지나 나만의] 저질렀어요
일한다고 늘 날아다니느라 요리다운 요리를 해봤어야죠.
자매님들 조언을 받고 일본책 뒤지고 내식성을고려해
튀기지않으면서 돈까스 기분을 내보자해서 시작된일.
만들었더니 정말 모양은 아니올시다,이지만 적어도
내 입맛엔 딱 아주 딱 돈가스 비슷했어요. 냠 냠~~~~
4인분
재료;돼지고기 안심600g
돼지불고기 양념 2T,식용유[카놀라유]1T, 돈까스 소스 2T,
야채 집에있는것 중에서....
##불고기양념에 맛술이니 이것 저것 다 들어있으니 편리함
조리1; 돈까스용으로 손질된 지방없는 고기에 불고기 양념재우고
2;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센불에서 고기냄새 날려가며 5분 정도구워
3; 노릇 노릇 색갈이나면 물을반컵붓고 뚜껑을 덮어 10분정도 중불에서 속까지 잘익힌다
4; 접시에 올리고 돈가스소스를 뿌려 먹는다.
5; 돈까스와는 근본적으로 다른것이지만 " 맛은 비슷~~~하다구요" 우기기로 결정.
먹기; 역시 뜨거울때 맛있다~ 야채가 좀 더 필요하다~바로 옆집이 슈퍼지만 .......
정종대신 와인을 곁들이니 따봉 서울친구들이 생각 난다
애들아 우리집에와라 하루 이틀 집안살림 냅둬두 아무일 않일어난다 " 어서 날아와 "
또 " 밤새우며 이야기하고 놀자 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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