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남산길에서 김수환 추기경님께 길을 묻다 우리는 명동성당 마당에 모였습니다. 그리운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을 만나 뵙기위하여, 얼굴을 직접뵐 수는 없었으나, 추기경님 께서 살아오신길, 몸소실천해오신 삶이, 우리에게 큰 가르침이 되고있음을 되새기고, 다짐 하기위하여.....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어떤 삶,어떤길...... .. Catholic 201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