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つめ しる[茶]
오랫만에 마음 먹고 서울행.
중년들 에게 좋은 단백질 공급원인 땅콩과 피스타치오도 좀 준비하고,
그보다는 질좋은 대추를 찾기위해 남대문시장을 두어바퀴 돌아,
드디어 씨알 굵고 빛갈 좋은 국산 대추를 찾을 수 있었다.
생각 보다 값도 별로 비씨지 않아 룰루랄라~~~~
경산대추 1 kg ☞ \9000
대추차 만드는 방법; 저녁에 대추를 1 kg 을 물에 재빨리[불지않게] 씼어 소쿠리에 건지고,
과일칼로 돌려깍기를 해서 씨를 빼고.
거실 바닥에 종이를 깔고 말리니 겨울 난방 할때이므로 다음날 오전이면 바삭하게 마른다.
반은 밀폐하여 냉동에, 나머지반을[500 g] 물 2 L 과 같이 압력솥에서 15 분정도 끓였다,
김이 빠져 나가면 뚜껑을 열고 식기전에 도깨비 방망이를 넣어 재빨리 갈아,
고운체에 받쳐 걸러내고.
걸러낸 액체를,
다시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넣고 10분 쯤 조려서 진한 맛이 나도록 했다.
마셔보면 전통차집 대추차 보다 더 달고 맛이 진하다.
효능; 몸을 따뜻하게해주고 ,감기, 불면증, 혈액순환, 자양 .강장
마실때 기호에따라 꿀이나 시나몬 파우더를 뿌리면 색다른 맛을 즐길수있다.
내일 서울 친구들을 불러와야 겠다.
그여자들 하는말 뻔하다.
나이들면 가까이서 모여살자.
애들아!!! 난 벌써 그걸 실천하려고 이러고 있잖니.
너희들이 이사만 오문돼.
빨리않오면 난 다시 서울로 갈꺼다 좋은말할때 빨리 움직여라.
대추,종이컵 2개정도를 다려서 전통찻집 에서 한잔에 \5000 하는 차가 여섯잔 정도 나왔다.
삼계탕의 대추는 이미 모든 좋은 성분이 국물에 다 나왔기에 굳이 먹지 않아도 좋다.
풋대추를 먹으면 배탈나기쉽다. 소쿠리에 담아 베란다에 놓고 익혀서 먹는다.
말리지 않은 생대추에는 비타민C 의 함량이 높고,
말린 대추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약효가 좋다
대추는 마른 사람 보다 살집이 있는 사람에게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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